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총 4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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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31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C씨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이번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역 39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고 C씨는 지역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받은 결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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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감염 2명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1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C씨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4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이번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역 39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고 C씨는 지역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받은 결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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