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허재→박태환, '어쩌다FC 시상식' 수상자..김수희 축하 무대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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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시상식'의 수상자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어쩌다 FC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태환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태환은 "'뭉찬'를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선배, 후배들이 있어서 잘 해온 것 같다"며 멤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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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이형택 권종오 이용대 최병철 김요한 박태환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시상식'의 수상자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어쩌다 FC 시상식'이 진행됐다. MC로는 김성주, 정형돈이 함께했다.

가장 먼저 화(火)상의 수상자는 허재로 결정됐다. 그는 "MVP도 아니고 화상은 처음 받는 상이다. 웃어야 할지 화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상을 받아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속상은 이형택에게 돌아갔다. 이형택은 "못 받았으면 더 속상할 뻔했다. 이 상은 김동현 덕분에 받은 것 같다"며 "이걸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진기명기상은 권종오, 이용대, 최병철, 김요한이 공동 수상했다. 정형돈은 "실제 제작진 투표 결과 네 명 모두 똑같은 투표수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태환은 "'뭉찬'를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선배, 후배들이 있어서 잘 해온 것 같다"며 멤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가수 김수희가 깜짝 등장했다. 김수희는 "새해에는 소처럼 우직하게 운동하시면서 올 한해가 더 빛나는 여러분의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는 덕담을 전했다.

김수희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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