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빌라!' 전인화, 엄효섭에 "모아둔 돈 있다. 다 줄 테니 진기주 앞에 나타나지 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인화가 엄효섭에게 진기주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와의 이별 후 일에만 몰두하던 이빛채운(진기주)이 쓰러졌다.
병원에 접수를 하려던 박필홍은 자신이 알고 있는 서연이의 생년월일과 호적 상 이빛채운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자 김정원(황신혜)에게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우재희에게 연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인화가 엄효섭에게 진기주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와의 이별 후 일에만 몰두하던 이빛채운(진기주)이 쓰러졌다.
이날 쓰러진 이빛채운을 업은 채 미안함을 호소한 박필홍은 이빛채운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에 접수를 하려던 박필홍은 자신이 알고 있는 서연이의 생년월일과 호적 상 이빛채운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자 김정원(황신혜)에게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우재희에게 연락한다.
어디 가지 말라는 이빛채운의 말에 그의 곁을 지키던 박필홍은 김정원에게 이빛채운이 응급실에 있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중요한 회의를 앞둔 김정원은 이빛채운에게 가는 것을 뒤로 한 채 회의에 참석하고 대신 이순정(전인화)에게 이빛채운이 병원에 있다고 전한다.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온 이순정은 이빛채운의 곁에 박필홍이 있는 것을 보고 “이게 다 박필홍씨 때문이다. 왜 우리 채운이 계속 힘들게 하는 거예요. 자식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고 하며 “우리 채운이 정말 고생 많이 하면서 컸다. 박필홍씨가 채운이 나한테 데려다 놓는 바람에 이 아이 운명이 바뀌었다. 힘들게 살다가 이제 좀 나아지려고 하는데 박필홍씨 때문에 모든 게 다 어그러졌다”고 한다.
이어 이순정은 “모아 둔 돈 있다. 큰돈은 아니지만 그 돈 다 드릴게요. 그거 다 드릴 테니까 제발 우리 채운이 앞에 안 나타나면 안 될까요? 이렇게 빌게요. 제발 우리 채운이 옆에서 물러나 주세요”라고 호소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정원은 또 회사를 택했네”, “순정이가 찐엄마다”, “박필홍 채운이한텐 김정원보다 진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
- 감스트 '실종' 해프닝 일단락 [종합]
- 아이언, 사망 뒤 추모 혹은 비난 [종합]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