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복귀한 문세윤 "나 아니어도 되는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의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밝은 표정으로 출연진과 인사했다.
딘딘은 복귀한 문세윤을 가리키며 "최고 시청률의 주역"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문세윤은 "병상에 누워 시청률을 확인해 봤다.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의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밝은 표정으로 출연진과 인사했다. 그는 최근 과로로 입원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딘딘은 복귀한 문세윤을 가리키며 "최고 시청률의 주역"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문세윤은 "병상에 누워 시청률을 확인해 봤다.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더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문세윤에게 시청률이 떨어지길 바랐는지 물었고, 문세윤은 "아니다. 그런데 오르길 바라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다른 멤버들에게 "내가 없던 2주 동안 입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다소곳한 포즈의 문세윤을 보며 김종민은 "이래서 쉬면 안 된다. 아파도 몸을 끌고 와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문세윤은 "많은 분들이 내 걱정을 해주셨다. '나 아니어도 되는구나'라고 느꼈다. 앞으로 건강 관리를 잘 해서 녹화에 빠지지 않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이 USB로 전달한 '발전소', 원전 아닌 신재생·화력발전"
- “좀비 나라로 전락한 일본... 혐한의 시작은 한일 힘의 역전 때문”
- 태극마크 잃은 배드민턴 세계랭킹 10위 "내가 희생양 될 줄은..."
- 정청래 "오세훈, 박영선 친문 행보가 부끄럽다고? 감 떨어졌다"
- 산업부, 북한 원전 관련 “아이디어 차원일 뿐, 정부 정책으로 추진된 바 없다”
- '공매도 금지' 3개월 연장에 '무게'...개인 공매도 시스템 6월 구축 추진
- '원내 1석' 조정훈 서울시장 출마 "정책 '원조 맛집' 보여주겠다"
- "내가 술집 차리면 치마 입고 서빙하라" 여전한 직장내 성희롱
- 中 40대 가장 배달원은 왜 온몸에 불을 붙였나
- 한국 기독교 '신앙 배틀' 문화 탓? 교회 집단 감염 왜 자꾸 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