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지역교육문화 복합관 신축사업 추진..140억들여 2024년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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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가 올해부터 '지역교육문화 복합관'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 시설은 이노메이커랩Jr.·평생전문교육센터·리빙 랩 등의 공간이 구성되며 체인룸·게더룸·전략산업 특화센터를 통해 지역과 연계하도록 할 예정이다.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와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대학 및 지역사회의 인프라가 연계되고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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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 안동대학교가 올해부터 '지역교육문화 복합관'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산업시대에 특화된 체험·실습·현장 실무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서다.
사업비는 지난해 12월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 133억9천200만 원이 확보됐다. 복합관 신축사업은 경상대·경북대·순천대와 공동으로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사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사업 고시 및 제안서 평가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약 6000㎡ 의 건물규모에 문화 시설로 다목적 운동장·각종 연습실·공연장·전시관·루프탑 등의 공간이 제공된다.
교육 시설은 이노메이커랩Jr.·평생전문교육센터·리빙 랩 등의 공간이 구성되며 체인룸·게더룸·전략산업 특화센터를 통해 지역과 연계하도록 할 예정이다.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와 지역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대학 및 지역사회의 인프라가 연계되고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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