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명 확진..충주 닭 가공업체발·경로 미상 등(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 확진자가 나오며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8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충주의 닭 가공업체발 집단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었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에 사는 20대 외국인이 CS코리아 협력업체 직원을 접촉한 뒤 확진됐다.
지난 27일 확진된 CS코리아 20대 직원의 10대 미만 가족 1명도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닭 가공업체인 CS코리아에선 지난 26일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첫 확진된 뒤 협력업체와 외부 접촉자까지 총 39명이 n차 감염됐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청주에선 흥덕구 거주 A(20대)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가족 관계인 인천 미추홀구 환자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지난 30일 이집트에서 입국한 B(20대, 흥덕구)씨는 해외 입국자 의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흥덕구에 사는 C(20대)씨는 알 수 없는 감염 경로로 확진됐다.
음성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 확진자가 나오며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8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5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