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화끈한 속도전' 농심, kt에 1대0 리드

김용우 2021. 1. 31.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도전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농심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kt와의 1세트서 승리했다.

골드 격차를 벌린 농심은 경기 17분 미드 다이브 때 상대 2명을 처치했다.

미드 건물까지 파괴하며 kt의 본진으로 들어간 농심은 상대 병력을 제압했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정리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 : 리치(오른)-피넛(올라프)-베이(오리아나)-덕담(아펠리오스)-켈린(쓰레쉬)
kt    : 도란(아트록스)-블랭크(그레이브즈)-유칼(아지르)-하이브리드(세나)-쭈스(탐 켄치)

속도전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농심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kt와의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바텀 3대3 싸움서 '피넛' 한왕호의 올라프가 킬을 따낸 농심은 미드서 아지르의 궁극기 때 '베이'의 오리아나가 잡혔지만, 전령과 바텀 교전서 '피넛'의 올라프가 킬을 추가했다. 골드 격차를 벌린 농심은 경기 17분 미드 다이브 때 상대 2명을 처치했다. 

'유칼'의 아지르까지 끊어낸 농심은 바다 드래곤 근처에서 '피넛'의 올라프가 '쭈스'의 탐 켄치를 잡아냈다. 이어진 전투서 '덕담'의 아펠리오스가 활약하며 승리한 농심은 경기 26분 바론 근처에서 '도란'의 아트록스를 처치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kt의 탑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미드 건물까지 파괴하며 kt의 본진으로 들어간 농심은 상대 병력을 제압했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정리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