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1월 한달 확진자 29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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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오후 7시 현재 3명이 발생해 지역 확진자가 440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북구 주민이며,439번 확진자는 이번 코로나19 전수검사 관련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정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지역은 1월 한달동안 구룡포 소주방발, 종교시설발, 목욕탕발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29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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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북구 주민이며,439번 확진자는 이번 코로나19 전수검사 관련자이다.
440번 확진자는 39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고, 441번 확진자는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정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지역은 1월 한달동안 구룡포 소주방발, 종교시설발, 목욕탕발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29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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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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