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설날에도 ‘5인 이상’ 금지…영화관 등 다소 완화

정부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현 수준의 거리 두기와 오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영화관과 체육시설 등의 방역 수칙은 다소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첫 백신은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검증 착수

다음달 중순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 6만 명 분이 국내 첫 백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에 대한 효과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北 원전 건설 주장 사실 아냐”…정치권 공방 계속

산업부가 북한에 원전을 건설하려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관련 문건은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누가 지시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공작정치라고 반박했습니다.

혜택 받고 의무는 외면…‘등록 임대’ 무더기 적발

정부가 등록 임대 주택을 전수 조사해 공적 의무를 위반한 삼천 육백여 가구를 적발했습니다. 세제 혜택은 받으면서, 임대 관련 의무는 안 지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최초 직업별 암 발병률 분석…위험 직업은?

케이비에스가 국내 언론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직업별 암 발병률을 분석했습니다. 암 발생 위험이 큰 직업, 어느 것인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