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도전' 투헬의 첼시, 아브라함-베르너 동시 출격.. 번리전 라인업 발표

한재현 2021. 1.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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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베스트 전력으로 부임 후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첼시는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번리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투헬 감독은 프랑크 램파드 전 감독을 대신해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10위까지 떨어진 첼시는 승리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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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베스트 전력으로 부임 후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첼시는 3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번리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아브라함과 베르너를 선봉에 서운 첼시는 마운트, 알론소, 코바시치, 조르지뉴, 허드슨-오도이, 뤼디거, 시우바, 아스필리쿠에타, 멘디를 선발로 선택했다.

투헬 감독은 프랑크 램파드 전 감독을 대신해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28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현재 10위까지 떨어진 첼시는 승리가 급하다. 15위 번리전 승리로 다시 상위권과 격차를 줄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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