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견상' ITZY "팬들 얼른 볼 수 있는 날 왔으면"[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이용수 2021. 1. 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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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의 유나(왼쪽)와 예지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열정적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걸그룹 있지(ITZY)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걸그룹 ITZY가 올해의 발견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이 열렸다.
있지(ITZY)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면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1. 31.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지난해 제29회 서가대에서 신인상을 받은 ITZY는 지난해 미니 2집 ‘IT’z ME’의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ITZY는 “지난해에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믿지(팬들) 항상 보고 싶다. 얼른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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