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 다가오는데'..코로나19로 안개꽃 가격 작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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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과 입학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꽃 수요가 줄어 가격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화훼공판장의 안개꽃 1단당 평균 가격은 4천681원으로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1월 하루 평균 화훼 거래량은 10만단으로 평년의 10만7천단에 못 미쳤고 지난해 11만9천단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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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과 입학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꽃 수요가 줄어 가격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화훼공판장의 안개꽃 1단당 평균 가격은 4천681원으로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1월 하루 평균 화훼 거래량은 10만단으로 평년의 10만7천단에 못 미쳤고 지난해 11만9천단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정진욱 기자 (cool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74600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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