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차량 몰고 식당 돌진, 인명피해 없어
강경래 2021. 1.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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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식당과 유리창 등 기물이 파손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식당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한 뒤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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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식당과 유리창 등 기물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식당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종업원과 손님이 있었지만 큰 외상이 없어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한 뒤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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