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세종과학고→카이스트 출신, 캐스팅 제의 받아 배우 활동"(집사부일체)

최혜진 기자 2021. 1.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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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배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뇌섹남녀'와 함께한 '도전 미니벨'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2학년 때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을 해서 생명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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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배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뇌섹남녀'와 함께한 '도전 미니벨'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2학년 때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을 해서 생명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 입시가 끝나고 캐스팅 제의를 받아서 배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부한 게 아깝지 않았냐"는 질문에 "공부를 많이 하긴 했는데 아까운 건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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