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박광재 "현주엽은 꼰대, 정호영은 살찐 여우"

정한별 2021. 1. 31.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재가 현주엽과 정호영의 별명을 지어줬다.

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가 모여 유튜브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광재는 "나만 '쁘띠 광재'라고 했지 않느냐"면서 정호영에게 '살찐 여우'라는 유튜브용 별명을 지어줬다.

정호영은 박광재에게 현주엽의 별명에 대해서도 생각했는지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광재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과 현주엽의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박광재가 현주엽과 정호영의 별명을 지어줬다.

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가 모여 유튜브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광재는 "나만 '쁘띠 광재'라고 했지 않느냐"면서 정호영에게 '살찐 여우'라는 유튜브용 별명을 지어줬다. 그의 말을 들은 정호영은 "살찐 것도 짜증 나는데 여우라고 하라는 거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박광재에게 현주엽의 별명에 대해서도 생각했는지 물었다. 박광재는 "없다"고 답하면서도 말을 더듬었다. 박광재의 눈빛을 본 현주엽은 "생각해 둔 것 같은데"라고 했고, 박광재는 "형은 '꼰대 주엽'"이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