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충격패 포함..맨유, 빅6 상대로 무승+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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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약약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6 상대로 약한 모습을 이어갔다.
전반기 맨유의 빅6 상대 성적은 4무 2패, 1득점 7실점으로 최악이다.
더불어 빅6에 포함되지 않으나 리그 4위에 올라있는 레스터 시티와도 2-2로 비겨 맨유는 강팀과 경기서 승점을 계속 잃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맨유가 선두와 격차를 좁히고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후반기 빅6 상대로 승점을 빼앗아 와야하는 분명한 숙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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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강약약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6 상대로 약한 모습을 이어갔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서 아스널과 0-0을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12승5무4패(승점 41)에 머문 맨유는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와 격차가 벌어졌다.
강팀 상대로 조용해지는 맨유의 이번 시즌 특성이 반복됐다. 맨유는 현재 리그서 37골을 넣어 팀 득점 공동 2위에 달한다. 경기당 1골은 당연하게 터뜨리는 득점력이지만 정작 우승 경쟁을 하는 선두권 상대로는 달라진다.
전반기 맨유의 빅6 상대 성적은 4무 2패, 1득점 7실점으로 최악이다. 시즌 초반 토트넘 홋스퍼에 1-6으로 충격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첼시(0-0), 아스널(0-1), 맨시티(0-0), 리버풀(0-0), 아스널(0-0)까지 무승의 연속이다. 홈경기가 4차례 달하고도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더불어 빅6에 포함되지 않으나 리그 4위에 올라있는 레스터 시티와도 2-2로 비겨 맨유는 강팀과 경기서 승점을 계속 잃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맨유가 선두와 격차를 좁히고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후반기 빅6 상대로 승점을 빼앗아 와야하는 분명한 숙제가 남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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