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절친' 김연경 앞에서 승리의 웃음 [MK포토]

김재현 2021. 1. 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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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루소와 고예림, 정지윤, 양효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 패배에 아쉬워하자 친구인 현대건설 양효진이 김연경을 찾아가 위로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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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루소와 고예림, 정지윤, 양효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경기 패배에 아쉬워하자 친구인 현대건설 양효진이 김연경을 찾아가 위로했다.

양효진이 김연경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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