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스트레이 키즈 "데뷔부터 바랐던 첫 번째 상"[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이용수 2021. 1.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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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의 첫 본상이라서 너무 특별한 상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면서 "우리 팀이 데뷔 이후 처음 받는 것이다. 신인부터 바라던 상"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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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1. 1. 31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정식 데뷔 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활약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0년 정규 1집 ‘GO生’(고생)과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을 통해 자체 최고 음반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상한 스트레이 키즈는 “우리의 첫 본상이라서 너무 특별한 상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면서 “우리 팀이 데뷔 이후 처음 받는 것이다. 신인부터 바라던 상”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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