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윤소희 "과고 2학년 조기졸업→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 전공"

이해정 2021. 1.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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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에 입학한 계기를 밝혔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한 뇌섹남녀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2학년 때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묻자 윤소희는 "입시가 끝난 후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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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에 입학한 계기를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과 함께하는 '도전 미니벨'이 펼쳐졌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한 뇌섹남녀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과 배우 윤소희가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이날 신재평은 "지금은 이장원과 밴드를 하고 있지만, 학창 시절에 공부를 좀 했었다"라고 자화자찬 자기소개를 펼쳤다.

이장원 역시 "과고 조기 졸업을 하고 카이스트에 재평이랑 동기로 들어가서 전산학과 전공했다"라고 말했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2학년 때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묻자 윤소희는 "입시가 끝난 후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다"라고 미소 지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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