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부상' 판 다이크, 4월 복귀한다.. 막판 순위 경쟁에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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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버팀목 버질 판 다이크가 오는 4월 돌아온다.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판 다이크가 4월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판 다이크의 4월 복귀 소식을 들은 리버풀은 큰 동력을 얻었다.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는 3개월 내 복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라며 성실하게 진행해온 재활 과정을 말했다.
판 다이크가 복귀한다면 리버풀도 선수단 운영에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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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버팀목 버질 판 다이크가 오는 4월 돌아온다.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판 다이크가 4월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해 10월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수문장 조던 픽포드와 강하게 부딪쳤다. 이 충돌로 판 다이크는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기후가 따듯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건너가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체는 “판 다이크의 4월 복귀 소식을 들은 리버풀은 큰 동력을 얻었다.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는 3개월 내 복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라며 성실하게 진행해온 재활 과정을 말했다.
판 다이크가 복귀한다면 리버풀도 선수단 운영에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버풀은 판 다이크를 비롯해 조 메스, 조엘 마팁 등 중앙 수비진이 전부 부상으로 이탈했다.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를 임시방편으로 내세웠지만, 팀 밸런스는 깨진 지 오래다. 지난 시즌 독주했던 리버풀의 순위 역시 4위 떨어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비록 시즌이 막바지로 치달을 4월이지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판 다이크의 가세는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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