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성태 "해병대 전우 김동현, 바보로 만들어놔 속상"

이해정 2021. 1. 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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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해병대 전우 김동현을 향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날 멤버들의 도전에 앞서 이들을 도와줄 선생님으로 '공신' 강성태와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등장했다.

강성태는 김동현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도 잠시 "해병대 선배님인데 바보로 비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다. 사람을 몰골로 만들어 놓으니까"라고 속상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그렇게 말하면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 된다. 그만 말해라"라고 고개를 내저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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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해병대 전우 김동현을 향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과 함께하는 '도전 미니벨'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의 도전에 앞서 이들을 도와줄 선생님으로 '공신' 강성태와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등장했다.

강성태는 김동현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도 잠시 "해병대 선배님인데 바보로 비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다. 사람을 몰골로 만들어 놓으니까"라고 속상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그렇게 말하면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 된다. 그만 말해라"라고 고개를 내저어 폭소를 더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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