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X이승기 "전교 3등과 전교 10등이 최고 성적"..엄친아 인증

김효정 2021. 1. 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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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자신의 최고 성적을 공개했다.

이에 차은우는 "최고 성적은 전교 3등이었다. 중학교 때 했었다"라고 덤덤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최고 성적에 대해서도 물었다.

차은우와 이승기의 최고 성적을 알게 된 신성록은 "나는 굉장히 자랑스럽다. 뒤에서 6등까지 해봤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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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은우가 자신의 최고 성적을 공개했다.

31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공부의 신'들과 만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우리 멤버들 중에서 학창 시절에 공부 좀 했던 건 은우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최고 성적은 전교 3등이었다. 중학교 때 했었다"라고 덤덤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최고 성적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승기는 "대략 평균 97점으로 전교 10등 한번 해봤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와 이승기의 최고 성적을 알게 된 신성록은 "나는 굉장히 자랑스럽다. 뒤에서 6등까지 해봤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농구 특기생으로 농구에 전념해서 성적은 좋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나는 제일 못 했을 때 이런 특기생들 보다 못했던 때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김동현은 "나는 내가 재밌다 싶은 게 있으면 거기에 올인을 했다"라고 했고 지금도 외우고 있는 원소 주기율표를 줄줄 외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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