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 실현·통일운동으로 코로나19 터널 헤쳐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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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둡고 긴 터널 속을 헤매며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황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본질로 돌아가 성찰해야 한다."
이상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4지구(호남·제주) 회장은 31일 오전 한학자 총재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재한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 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온 우주를 창조한 하늘부모님의 인간에 대한 뜻을 받들고 실현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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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4지구(호남·제주) 회장은 31일 오전 한학자 총재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재한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 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온 우주를 창조한 하늘부모님의 인간에 대한 뜻을 받들고 실현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하늘부모님은 개성을 완성한 인격자가 되고 배우자를 만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참부모로서 참가정을 이뤄 만물을 잘 관리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며 “모든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살 게 된 이 시기 가정연합과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평화대사 등 각계 지도자들이 하늘부모님의 섭리적 기대 위에 신통일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참가정운동과 통일운동에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설파했다.
한학자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제4지구 온라인 희망전진예배를 축하하고 참여한 평화대사와 축복가정에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한 총재는 “참사랑으로 남북한 8000만 겨레가 상생 번영할 수 있는 신통일한국 시대를 열어가는 데 4지구가 생장이 왕성해 어느 곳이든 쉽게 뿌리를 내리는 개나리꽃 정신으로 어두운 터널을 힘차게 빠져나가는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최 측과 참여자들은 특히 올해가 문선명 총재와 김일성 주석이 회담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신통일한국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온라인 희망전진예배는 지난 17일 제5지구(영남), 24일 제2지구(경기·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향후 1지구(서울·인천), 3지구(충청)가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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