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 "중학교서 전교 3등"..이승기 "전 과목 평균 97점"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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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은우, 이승기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뇌섹남녀'와 함께한 '도전 미니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은우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중학교 때 전교 3등을 한 적이 있다"며 명석한 두뇌를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이승기 역시 "전 과목 평균 97점을 받고 전교 10등을 한 적이 있다"고 설명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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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이승기 신성록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 이승기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뇌섹남녀'와 함께한 '도전 미니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은우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중학교 때 전교 3등을 한 적이 있다"며 명석한 두뇌를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이승기 역시 "전 과목 평균 97점을 받고 전교 10등을 한 적이 있다"고 설명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성록은 "(두 사람이) 굉장히 자랑스럽다. 저는 뒤에서 6등까지 해봤다. 제가 농구 특기생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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