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40대, 대낮에 운전하다 식당 '꽝'..인명 피해 없어
박현석 기자 2021. 1. 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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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7살 A 씨가 몰던 차량은 식당 안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지만, 손님 5명과 종업원 등은 외상이 없어 병원에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4% 상태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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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7살 A 씨가 몰던 차량은 식당 안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지만, 손님 5명과 종업원 등은 외상이 없어 병원에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4% 상태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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