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 "전교 3등까지 해봤다"..이승기 "평균 97점으로 전교 10등"

석훈철 2021. 1. 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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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이승기가 엄친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여기서 학창 시절에 공부좀 했던 건 은우?"라고 물었다.

차은우는 "전교 3등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대략 평균 97점하며 전교 10등 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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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차은우와 이승기가 엄친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는 "여기서 학창 시절에 공부좀 했던 건 은우?"라고 물었다. 차은우는 "전교 3등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다"고 덧붙이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대략 평균 97점하며 전교 10등 해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성록은 "저는 굉장히 자랑스럽다. 뒤에서 6등까지 해봤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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