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내가 빠지니까 최고 시청률, 나 아니어도 되는구나 깨달아"

황혜진 2021. 1. 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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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문세윤이 "내가 빠지니까 최고 시청률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최근 참여하지 못한 녹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1박 2일'은 최근 1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문세윤은 "병상에 누워 울화통 터지게 시청률을 확인했는데 14.1%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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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내가 빠지니까 최고 시청률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최근 참여하지 못한 녹화에 대해 언급했다.

문세윤은 과로로 인해 최근 촬영에 불참했다. 그러나 '1박 2일'은 최근 1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문세윤은 "병상에 누워 울화통 터지게 시청률을 확인했는데 14.1% 올해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내심 내가 없는데 좀 떨어지길 바랐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그렇지는 않았지만 오르길 바란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그런 말이 있지 않냐. 물 돌아올 때 노 젓는다. 노 저으러 (문세윤이) 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멤버들 입담이 물이 오른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나 아니어도 되는구나 깨달았고 앞으로 건강 관리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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