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포토] 제주농협, 설 앞두고 식품 안전 특별점검

좌승훈 2021. 1. 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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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29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을 잇달아 방문해 설 명절 식품안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농협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내달 11일까지 지역본부 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 강화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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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본부장, 29일 하나로마트·축산물 공판장 잇단 방문

[제주=좌승훈 기자] 강승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29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을 잇달아 방문해 설 명절 식품안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농협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인 내달 11일까지 지역본부 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 강화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위생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농·축산물 생산에서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설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에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농협 제주지역본부]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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