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등산복, 구입 시기 구분 없이 고쳐드려요"

노주섭 2021. 1. 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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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등산화와 등산복, 구입 시기 구분 없이 고쳐 드립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트렉스타는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혼자 등산을 즐기는 사람까지 늘어나면서 하루 200켤레 이상 등산화가 사후관리(AS)센터(사진)에 접수되고 있다고 1월 31일 밝혔다.

구입한 제품에 대한 AS를 원할 경우 전국의 트렉스타 매장을 방문하거나 택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산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 생산공장 AS센터를 직접 찾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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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평생 AS센터 운영
"트렉스타 등산화와 등산복, 구입 시기 구분 없이 고쳐 드립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트렉스타는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혼자 등산을 즐기는 사람까지 늘어나면서 하루 200켤레 이상 등산화가 사후관리(AS)센터(사진)에 접수되고 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심지어 현재 단종된 지 20~30년 훨씬 넘은 등산화까지 수선을 맡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트렉스타는 구입연도에 상관없이 평생 AS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구입한 제품에 대한 AS를 원할 경우 전국의 트렉스타 매장을 방문하거나 택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산 송정동 녹산국가산업단지 생산공장 AS센터를 직접 찾아 해결할 수 있다.

트렉스타 신발은 창갈이, 외피, 내피 등 전반적으로 수선이 가능하다. 사이즈를 늘리거나 발볼, 발등을 높이는 수선도 해결해준다. 의류는 털 충전을 제외한 찢어진 부분은 수선이 가능하다.

트렉스타 AS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다. 30년 넘게 트렉스타와 함께 성장해온 신발 수선 장인들로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완벽한 AS를 지원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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