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이달말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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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지류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12월까지 1년 내내 할인율 10%가 적용되며 월 구매한도 100만원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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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지류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 구매·결제·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혜택도 확대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12월까지 1년 내내 할인율 10%가 적용되며 월 구매한도 100만원까지 판매한다.
설 명절 기간 온라인에서 10만원, 온·오프라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과 5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지난해 기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5910억원으로 서울지역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이 있는 모바일상품권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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