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김종국→양세찬에 연속 이름표 강탈 '최악체 등극'

이해정 2021. 1. 31.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전소민이 김종국, 양세찬에 연이어 이름표를 뺏기며 억울해했다.

이 와중에 전소민은 가만히 길을 걷다 김종국에게 이름표가 뜯겼다.

그러나 이동 정지가 풀리자마자 양세찬 역시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었다.

반면 양세찬은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고 얻은 2천원에서 착안해 "이제부터 네 별명은 2천원"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김종국, 양세찬에 연이어 이름표를 뺏기며 억울해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감초 연기의 달인 차청화, 신동미,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차청화, 신동미, 김재화의 동생이 되어 팀 레이스를 시작했다.

누나들은 가족 이름 스티커를 찾고, 동생들은 상대 팀 동생들의 이름표를 뜯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 와중에 전소민은 가만히 길을 걷다 김종국에게 이름표가 뜯겼다. 전소민은 "가장 약한 사람을 건드리는 게 어디 있냐"라며 분노했다. 이름표가 뜯긴 전소민은 30초 간 이동 정지됐다.

그러나 이동 정지가 풀리자마자 양세찬 역시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었다. 전소민은 "오늘 하루 종일 여기 서 있을 것 같다"라고 하소연했다.

반면 양세찬은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고 얻은 2천원에서 착안해 "이제부터 네 별명은 2천원"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