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서울 이번주에도 '분양 절벽'..전국 4,574가구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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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574가구(일반분양 3,8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절벽'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은 이번 주에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제로(0)'다.
일반분양은 1,055가구다.
서울은 4주째 분양 공급이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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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574가구(일반분양 3,8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절벽’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은 이번 주에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제로(0)’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세종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대구 수성구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등 4,574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개관하는 곳이 없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단지 6-3생활권 H2·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인다. H2블록은 아파트 770가구(전용 59~100㎡), 오피스텔 130실(20~35㎡), H3블록은 아파트 580가구(59~112㎡), 오피스텔 87실(20~35㎡)로 구성된다.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을 비롯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서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을 분양한다. 강촌2지구 재건축사업으로 18개 동, 총 1,299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055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가평 ‘e편한세상가평퍼스트원’이 1일, ‘가평자이’가 2일 각각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은 4주째 분양 공급이 멈춘 상태다. 이밖에 이번 주 당첨자 발표는 5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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