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1일 신규 확진 6명..거제 온천 1명 추가 등 집단감염 여파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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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밀양·양산 각 2명, 거제·함양 각 1명으로 3명은 확진자 접촉,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 중인 양산 회사 관련이며,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양산 확진자 1명은 재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로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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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밀양·양산 각 2명, 거제·함양 각 1명으로 3명은 확진자 접촉,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 2명은 가족으로 병원 입원치료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 중인 양산 회사 관련이며,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양산시와 즉각 대응팀을 파견해 위험도 평가 및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해당 회사는 2월 14일까지 폐쇄조치 했다.
또 다른 양산 확진자 1명은 재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로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났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함양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3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1966명으로 입원 202명, 퇴원 1756명, 사망 8명 등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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