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음주운전 차량, 식당 향해 돌진..인명 피해는 없어
정혜민 기자 2021. 1.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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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쳐 식당 유리창 등 기물이 파손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식당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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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을 덮쳐 식당 유리창 등 기물이 파손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면서 식당 출입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종업원과 손님이 있었지만 큰 외상이 없어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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