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평온하게" 충남경찰 내달 1일부터 특별 치안활동

양영석 2021. 1.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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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치안활동에 나선다고 31일밝혔다.

이 기간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전통시장,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순찰·방범 활동을 확대하고, 가정폭력과 어린이 학대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국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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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충남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경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치안활동에 나선다고 31일밝혔다.

이 기간 지역경찰과 형사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전통시장,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순찰·방범 활동을 확대하고, 가정폭력과 어린이 학대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음주 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암행 순찰차와 경찰 헬기를 동원해 차량 통행을 관리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입구, 식당가 주변에서 음주단속도 병행한다.

설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당국의 특별 방역대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국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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