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밤중 '소복' 입고 기둥 타는 귀신..정체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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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유튜브 등에서 퍼졌던 영상이 뒤늦게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매체인 어패밀리(afamily)에 따르면, 영상에는 귀신 같은 외관을 가진 인물이 등장해 밤중에 기둥을 오르고 있습니다.
기이한 모습과 으스스한 분위기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왓츠앱과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수차례 다른 버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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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유튜브 등에서 퍼졌던 영상이 뒤늦게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매체인 어패밀리(afamily)에 따르면, 영상에는 귀신 같은 외관을 가진 인물이 등장해 밤중에 기둥을 오르고 있습니다. 기이한 모습과 으스스한 분위기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왓츠앱과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수차례 다른 버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의 장소로 지목된 병원을 찾은 인도 매체 ABP 뉴스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적 없다는 해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해당 영상 속 존재가 진(Jinn)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령이라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을 찍은 남성은 밤중에 화장실로 향하던 남성이었으며, 영상 속 여성은 몽유병 환자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카메라의 각도가 다소 흔들리고 있어, 해당 영상이 고정된 카메라를 통해 찍힌 것은 아니라는 추측이 우세했습니다.
미신을 추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진실 혹은 거짓'(The Hoax or Fact)가 진상 규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8년 4월 데나이하티 네트워크(Denaihati Network)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던 원본 영상을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상은 텔레비전 드라마를 위해 연출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말레이시아 인 스턴트맨인 것으로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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