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통시장 상가주택 2층 화재로 전소
김경목 2021. 1. 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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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전통시장 내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50㎡ 면적의 주택 1채가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9대와 소방관 25명이 긴급출동 20분 만에 진화했지만 화재 발견이 늦어지면서 신고가 늦어져 전소 피해를 막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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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31일 오후 3시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전통시장 내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50㎡ 면적의 주택 1채가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9대와 소방관 25명이 긴급출동 20분 만에 진화했지만 화재 발견이 늦어지면서 신고가 늦어져 전소 피해를 막지 못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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