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정화, 표정이 다한 댄스신고식..양세찬 "개그맨 리액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차정화가 셀프 댄스 신고식으로 '런닝맨'을 뒤집어놨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감초 연기의 달인 차정화, 신동미,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정화는 준비한 춤이 있다며 비와 박진영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선보였다.

차정화는 "표정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감성적인 표정에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소민 "팬이에요"라고 소리쳤고, 양세찬은 "개그우먼 리액션이에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양세찬 "배우 아니었으면 제 개그맨 후배였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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