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사망자 1명·신규 확진자 1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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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신규 확진자 11명은 인천 3814~3824번으로 분류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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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과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지난 6일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수는 총 5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1명은 인천 3814~3824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6명, 계양구 2명, 부평구 1명, 남동구 1명, 연수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0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이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82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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