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발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지역 누적 18명

이수민 기자 2021. 1. 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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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광주 1475번 환자가 사망했다.

1475번은 지난 1월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80대의 효정요양병원 입소자다.

이로써 광주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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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1.1.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광주 1475번 환자가 사망했다.

1475번은 지난 1월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80대의 효정요양병원 입소자다.

이로써 광주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18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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