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웹툰 비주얼에 "야옹이 작가, 나는?"

신소원 2021. 1. 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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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방문자 폭주
"형 사진 너무해"
야옹이 작가 그림 반영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그림을 질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차청화, 신동미, 김재화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홈페이지 바뀐 거 봤지?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폭주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홈페이지 소개글을 바꿀 기회가 주어졌고, 유재석이 게임에서 승리해 유재석의 글이 홈페이지에 새롭게 반영됐다.

김종국은 "형 사진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유재석의 프로필 사진 속 그림을 언급했다. 해당 그림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그려준 그림이었다.

PD는 "서버가 터졌다고 한다"라며 높은 인기를 언급했다. 지석진은 "나는 코 질질 흘리는 사진 뭐야. 자기 사진은 무슨 만화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야옹이 작가님이 그려준 그림이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야옹이 작가님, 왜 우리는 안 그려줘?"라고 엉뚱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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