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홍도·갈도 해상에서 응급선원 2명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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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31일 오전 3시 35분께 통영시 욕지면 갈도 남동방 7.8㎞(4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머리를 다친 A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C호의 선원으로 조업 중 선박에 있던 양망기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또 통영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2분께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약 6.2㎞(3.3해리) 해상에서 갑자기 복통을 일으킨 B씨를 경비정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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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31일 오전 3시 35분께 통영시 욕지면 갈도 남동방 7.8㎞(4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머리를 다친 A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C호의 선원으로 조업 중 선박에 있던 양망기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구조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보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남해군 미조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통영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2분께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방 약 6.2㎞(3.3해리) 해상에서 갑자기 복통을 일으킨 B씨를 경비정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D호의 선장으로 갑자기 복통을 호송해 해경에 신고했으며, 통영해경 경비정이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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