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전설 떠난다..'폭격기' 최지성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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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또 하나의 전설이 떠난다.
지난 2010년 스타테일에서 데뷔한 최지성은 스베누를 거쳐 2016년부터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했다.
2011년 MLG 롤리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최지성은 2013년 독일 퀠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파이널서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세계 대회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최지성은 2016년 입대로 첫 번째 은퇴를 한 뒤 2019년 팀 레볼루션 소속으로 돌아와 GSL 코드S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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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GP는 30일 SNS을 통해 최지성과의 계약 종료와 함께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스타테일에서 데뷔한 최지성은 스베누를 거쳐 2016년부터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했다. 2011년 MLG 롤리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최지성은 2013년 독일 퀠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파이널서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세계 대회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최지성은 2016년 입대로 첫 번째 은퇴를 한 뒤 2019년 팀 레볼루션 소속으로 돌아와 GSL 코드S에서 활약했다.
팀 GP는 "팀 준비단계부터 여러 대회를 거쳐 지금까지 팀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해준 최지성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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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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