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립 42주년 맞아.."지역사회 및 디지털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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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김학도)은 지난 2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원팀(One Team)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뿌리 내리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운영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면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경제를 이끄는 주요한 성장동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함께 힘 모아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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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김학도)은 지난 2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모범 직원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원팀(One Team)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뿌리 내리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운영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면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경제를 이끄는 주요한 성장동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함께 힘 모아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창립 42주년인 올해 지역산업 혁신,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이라는 중진공 3대 혁신방안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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