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800억 투자계획 확정.."콘텐츠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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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본격적으로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31일 IT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웨이브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콘텐츠웨이브 관계자는 "지금까지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웨이브가 출범한 2019년 100억원, 이어 지난해 600억원 등 누적 700억원을 투자했다"며 "올해 더 확대해서 80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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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본격적으로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31일 IT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웨이브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콘텐츠웨이브는 앞으로 드라마, 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해외 인기 시리즈를 확보할 계획이다.
콘텐츠웨이브는 올 상반기 중 최소 5편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브가 MBC와 손 잡고 처음으로 만든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는 다음달 1일 방영을 시작한다.
자체 오리지널 드라마도 제작에 나서 하반기 중으로 공개하는 게 목표다.
콘텐츠웨이브 관계자는 "지금까지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웨이브가 출범한 2019년 100억원, 이어 지난해 600억원 등 누적 700억원을 투자했다"며 "올해 더 확대해서 80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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