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3명 추가 확진.. 1명 감염경로 미상·2명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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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천안 확진자는 천안 거주 30대(834번)로 전날(30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확진자 2명은 10대(267번)와 60대(268번)로 각각 30일,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와 60대 확진자는 각각 아산 264번, 263번 확진자 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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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천안 확진자는 천안 거주 30대(834번)로 전날(30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산 확진자 2명은 10대(267번)와 60대(268번)로 각각 30일,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와 60대 확진자는 각각 아산 264번, 263번 확진자 의 접촉자다. 확진자들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62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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