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누적환자 17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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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안디옥교회와 에이스 TCS 국제학교, 성인오락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환자가 1791명으로 늘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해 광주 1784번~179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784번과 1785번 환자는 안디옥교회와 관련돼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고 광주 178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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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해 광주 1784번~1791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784번과 1785번 환자는 안디옥교회와 관련돼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고 광주 1786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1787번 환자는 에이스 TCS 국제학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1788번 환자는 성인오락실과 관련돼 성인오락실 관련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광주 1789번~1791번 등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768번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은 광주 성인오락실을 이용한 담양 주민(전남 749번) 1명이 밤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49명(지역 감염 686명, 해외 유입 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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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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