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X김선호, 연기 대결 펼친 사연은?

윤종성 2021. 1.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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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연기를 펼친다.

31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분에서는 1박 2일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하루를 보여준다.

여섯 멤버들은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각자 개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다.

라비는 김선호의 열연을 보고 "연기력을 여기에다 쓰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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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KBS 2TV ‘1박 2일 시즌4’(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연기를 펼친다.

31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분에서는 1박 2일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하루를 보여준다.

멤버들은 원하는 배역을 쟁취하기 위해 미니 오디션을 개최한다.

여섯 멤버들은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각자 개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배우 라인 연정훈과 김선호가 불꽃 튀는 열연을 펼친다.

연정훈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23년 차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보여줬고, 김선호는 문세윤의 난해한 연기 주문을 척척 받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라비는 김선호의 열연을 보고 “연기력을 여기에다 쓰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세윤은 찰진 대사 소화력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배우 라인을 능가하는 연기력을 뽐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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