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신기항 인근 작업장서 화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 31. 16:09
31일 낮 12시 27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신기항 인근 부잔교 설치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현장 시설물과 기계·기름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잔교 설치 작업 중 발전기에서 불길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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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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