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누적 15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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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모두 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청주와 충주 각각 2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업체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39명에 달한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망자 55명을 포함해 모두 15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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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청주와 충주 각각 2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한 흥덕구 거주 2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지난 30일 이집트에서 입국한 흥덕구 거주 20대도 검사 결과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충주에서는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닭 가공업체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지난 27일 확진된 이 업체 직원의 10대 미만 가족 1명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업체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39명에 달한다.
음성에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가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망자 55명을 포함해 모두 15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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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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